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알림

YWCA활동

조선성자 방애인 뮤지컬 공연을 보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12-01-11 10:48
조회수
851

일제강점기 때 전북 전주지역 고아들을 위해 온몸을 바쳐 '거리의 성자'로 일컬어지는 방애인(1909~1933) 선생의 일대기가 무대에 올라 감동의 시간을 연출했다.

전주YWCA는 지난 11월 17일 오후 7시 30분 전주연세교회에서 뮤지컬 '조선성자 방애인' 뮤지컬 공연을 올렸다. 14장으로 꾸며진 이 공연은 1926년부터 6년여간 전주기전학교 교사로 근무하면서 전주Y 초대이사로 전주Y 고아원을 설립하는 등 지역 고아들을 위해 헌신한 방애인 선생의 생애와 그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내용이다.

기획에 양문섭, 작 연출 안세형, 안무는 송현준씨가 맡았고, 거리의 성자 방애인 선생역에 권지인씨가 열연했으며 25명의 출연진이 90분간 공연을 하였다.

이날 1,000여명의 관객들이 공연장에 참석하였고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찾아온 회원들은 남을 위해 헌신하는 방애인 선생의 모습에서 가슴이 뭉클했으며 하나님의 애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하였다.

공연 후 진행된 리셉션을 제작진과 출연자, 관객이 함께 한 가운데 뮤지컬을 위해 도움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축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되었다.

전주YWCA는 2002년부터 방애인 선생을 기리는 책자를 발간하는 등 추모사업을 펼치고 있다.

본문

댓글목록